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골목쟁이네 프로도 (문단 편집) == 여담 == 원래 이름이 프로도가 아닌 [[빙고]]가 될 뻔 했다. 80년대 해적판 소설책에선 플로드라는 이름으로 나오던 적도 있다. 이는 [[일본어]] 표기 フロド(후로도)를 보고 [[영어]] 발음을 지레짐작, 플로드라고 번역한 것으로 보인다. [[발바닥]]이 상당히 더럽다. 호빗 종족의 특성상 맨발로 다녀서 어쩔 수 없긴 하지만 메리와 피핀과 달리 어두운 동굴,[[쉴로브]]의 은신처 등의 더럽고 어두침침한 장소를 많이 다닌 탓에 특히 더 더러워 보인다. 반지 원정대 편에서는 눈 위를 맨발로 걸었다. 90년대 초반 당시, 그 시절에 난립했던 [[트로이 목마(바이러스)|컴퓨터 바이러스를 분석해보니 내부에 Frodo라는 텍스트를 포함하고 있었다.]] 그런데 당시 이를 발견한 [[안철수]]는 마이크로소프트웨어에 기고한 기사에서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다."라고 밝혔다. 이 때는 <반지의 제왕>이 해적판으로 출판되긴 했어도 [[한국]]에서 대중적으로 유명해지기 전이었기 때문이다. 1991년 출판된 예문출판사의 <반지전쟁>[* 1988년에 동서문화사에서 세계문학전집에 곁들여 <반지이야기>라는 이름으로 출판을 하긴 했다. 하지만 이건 일본어 중역 작품이기도 하고 큰 반향 없이 묻혔다.]을 통해서 판타지에 입문한 매니아들이 1990년대 중후반부터 PC통신을 통해서 자신들의 창작물을 선보이면서 판타지 붐이 일어나지만, 당시에는 매니아들 사이에서만 유명했지, 대중적인 작품은 확실히 아니었다. 안철수가 Frodo가 뭔지 모르겠다고 한건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이었다. 요다위키의 경우에는 [[기독교]]적 색체가 강한 인물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제]]적 역할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묘사되어있다. 물론 [[간달프]]와 [[아라고른 2세|아라고른]]도 마찬가지로 서술하였다. [[분류:레젠다리움/등장인물/호빗]]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